[DA★] 설현 “엄마가 잘라준 앞머리”…청순함 과다

입력 2021-09-27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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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설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잘라준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눈썹에 맞춰 앞머리를 자른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긴 생머리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낮과 밤'에서 주연 공혜원 역을 맡아 남궁민과 호흡을 맞췄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설현이 연기한 공혜원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경찰로 까다롭고 당찬 인물이다.

설현은 '낮과 밤' 이후로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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