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심박수 이상→정밀 검사

입력 2021-10-0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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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심박수 이상→정밀 검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46)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추성훈은 그달 20일 심박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며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그는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라며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는데 (백신)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고 말했다. 다음날에도 심박수는 192까지 치솟았고 추성훈은 “다음주 정밀 검사를 받고 오겠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1일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밀 검사를 받으러 왔음을 알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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