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세리의 금전운, 연애운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멤버들은 2022 신년운세를 보기로 했다.
이날 역술가는 박세리에게 "재운을 조금 과하게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돈은 끊이지 않고 들어올 거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 사주에 필요한 것은 물이다. 물이 재물이기 때문. 그런데 어릴 때부터 물의 기운이 굉장히 세게 들어왔기 때문에 필요한 운들이 대운적으로 계속 들어오는 형국이었다고 볼 수 있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또 "남편 자리에 약간 자식 같은 남자가 들어와 있다. 퍼주고 해주고 바보 온달을 바라보는 평강공주처럼 그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박세리는 "사람이 정말 성실하고 괜찮다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던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역술가는 "약간 순수한 마음이 있는 게 '내가 사랑하는 남자라면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의식이 있다. 충분히"라고 추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멤버들은 2022 신년운세를 보기로 했다.
이날 역술가는 박세리에게 "재운을 조금 과하게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돈은 끊이지 않고 들어올 거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 사주에 필요한 것은 물이다. 물이 재물이기 때문. 그런데 어릴 때부터 물의 기운이 굉장히 세게 들어왔기 때문에 필요한 운들이 대운적으로 계속 들어오는 형국이었다고 볼 수 있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또 "남편 자리에 약간 자식 같은 남자가 들어와 있다. 퍼주고 해주고 바보 온달을 바라보는 평강공주처럼 그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박세리는 "사람이 정말 성실하고 괜찮다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던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역술가는 "약간 순수한 마음이 있는 게 '내가 사랑하는 남자라면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의식이 있다. 충분히"라고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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