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모니카에 혼나고파♥, 구속·집착 좋아해” (산도녀) [TV체크]

입력 2022-02-26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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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댄서 모니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5일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서는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 김지석의 이상형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이선빈은 김지석에게 “어떤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냐”고 물었다.

김지석은 “(이)선빈이는 아이키 씨 좋아하잖아. 나는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보면서 모니카 씨가 그렇게 좋더라. 혼나고 싶다. 모니카 씨가 혼내는 게 너무 좋다. 지적당하고 싶다”고 범상치 않은 취향을 이야기했다.
한선화는 “약간 구속, 집착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라고 했다. 김지석은 “나 (구속, 집착당하는 거) 좋아해.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이선빈은 “난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 그게 관심이고 사랑이다”라고 공감했다.






한선화는 “그러면 우리 셋이서 오늘 구속해줄게”라고 농담했고, 정은지와 이선빈도 동조했다. “미치기 직전까지 보내 드릴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석은 “귀에서 피가 나는 것 같다”고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 공격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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