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 “라비, 군입대로 하차” [공식]

입력 2022-04-22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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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군입대를 위해 KBS2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22일 "멤버 라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라고 전했다.

라비는 다음주까지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시청자들과 이별한다.

제작진은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라비는 V라이브를 통해 '1박2일' 하차 소식을 먼저 전한 바 있다.


●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BS2 '1박 2일 시즌4' 제작진입니다.

멤버 라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다음주까지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 씨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 2일'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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