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개넌 31살 급사 충격… “타살 여부 아직” [DA:할리우드]

입력 2022-08-07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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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샘 개넌(Sam Gannon)이 31살 나이에 급사했다는 소식이다.

6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샘 개넌은 가족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가 지난 2일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타살 등 특이점은 아직 없다고.
유족과 친구, 지인들은 시신을 미국에서 영국에서 송환하기 위해 기부 페이지를 열고 모금에 나섰다. 모금액은 1만 7000파운드(한화로 약 2700만 원)다.
샘 개넌은 2019년 영국 ITV 드라마 ‘에머데일’에 출연한 배우다. 음악가로도 활동했던 인물이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주변인들에게 평가받는 배우다.
현재 많은 이가 그를 추모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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