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도둑이 창문 깨고 훔쳐가”…美서 절도 피해

입력 2022-09-22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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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자신이 미국여행 도중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아이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미국여행 기억에 남는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미국여행 중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그 중 아이비는 “LA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쉐끼가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이라며 “운동화 신고 무좀 걸려라”라는 귀여운 복수를 상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비는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 도둑, 홈리스, 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 우리나라 만세”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아이비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량 유리가 모두 깨져 참혹한 상태라 더욱 충격을 안겨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4일 ‘카이 & 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 – 익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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