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고경표 초밀착 스킨십…공사구분 불가 (월수금화목토)

입력 2022-09-27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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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고경표 초밀착 스킨십…공사구분 불가 (월수금화목토)

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의 선 넘은 초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본격적으로 공사구분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한 것.

27일 공개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 스틸은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아찔한 분위기를 담았다.

철저한 공사구분으로 5년 간 계약 관계를 이어온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장기 고객’ 정지호. 이번 스틸에서는 그동안 철저히 지켜온 공사구분이 붕괴될 조짐이 보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바짝 다가섰고 정지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듯 몸을 최대한 뒤로 젖히고 있다. 서로의 숨결이 맞닿을 듯 초밀착한 두 사람의 투샷이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로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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