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바닥 뒹굴며 기절 직전? 골 때리는 JMT 하루 (‘놀뭐’)

입력 2022-10-08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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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골 때리는 JMT 팀원들과 그들 때문에 골 아픈 유재석 본부장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주 긴장과 설렘 속 첫 출근을 시작한 JMT(Joy&Music Technology) 팀원들의 본격적인 하루가 그려진다.

새롭게 정한 구호 “겁나 겁나 겁날 게 없다”를 외치며 업무를 시작한 JMT 팀원들은 자기 소개를 시작한다. 거침없는 MZ 사원 이미주를 시작으로 유재석 본부장까지 각양각색 캐릭터 성격을 드러낸다.

특히 유 본부장은 힙한 자기 소개로 사무실을 찢는다. “겁나 잘해”로 라임을 만들며 즉흥 공연을 시작한 유 본부장의 자기 소개에 정준하 과장, 하동훈(하하) 대리, 이미주 사원은 눈치를 보며 리액션을 한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유재석 본부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팀원들은 신나게 상사 뒷담화 타임을 가지며 똘똘 뭉친다. 한치 앞을 모르는 팀원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바닥을 뒹굴며 기절 직전인 막내 이미주 사원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신을 놓아버린(?) 채 쓰러진 이미주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출근 첫 날부터 엉망진창이 된 JMT 사무실 광경은 8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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