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배 많이 나온 근황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네” [DA★]
방송인 최희가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밀착되는 레깅스 영향으로 D라인이 강조된 모습. 최희는 “임신 15주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네요”라고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최희는 전날 육아종합지원센터 관련 녹화를 마쳤다면서 “녹화하고 와서 몸이 안 좋아서 바로 체력이 고갈됐다. 마음도 무겁고, 몸도 무겁지만 또 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몸을 일으켜본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주에 예정되어있던 라이브도 연기됐고 공지할 예정이던 프로모션도 다음주로 연기하기로 했다. 다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한다. 다들 힘내야 한다”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워킹맘 최희는 출산 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전 시즌에 이어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에도 동행, 이달 촬영 예정이다. 유튜브 활동도 병행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최희가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밀착되는 레깅스 영향으로 D라인이 강조된 모습. 최희는 “임신 15주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네요”라고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최희는 전날 육아종합지원센터 관련 녹화를 마쳤다면서 “녹화하고 와서 몸이 안 좋아서 바로 체력이 고갈됐다. 마음도 무겁고, 몸도 무겁지만 또 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몸을 일으켜본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주에 예정되어있던 라이브도 연기됐고 공지할 예정이던 프로모션도 다음주로 연기하기로 했다. 다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한다. 다들 힘내야 한다”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워킹맘 최희는 출산 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전 시즌에 이어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에도 동행, 이달 촬영 예정이다. 유튜브 활동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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