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파격적인 '언니'들의 고민 해결을 내놓을 예정이다.
21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미디어에스-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는 인생이 FLEX인 '부자 언니'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외제차를 끌고 다니고, 집에 현찰을 쌓아두고..."라고 설명하다, 불현 듯 말을 줄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호영이 "정말, 그 정도로...?"라며 놀라는 모습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남다른 신체 조건 덕분에 최대 월 6천만원을 번다는 사연자도 등장했다. 김호영은 그를 보고 "갑자기 우리 셋 다 위축된다"며 당황했고, 사연자는 "남다른 강점으로 돈을 버는 게 죄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과연 언니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그리고 '춤 잘 추는 언니'가 찾아와 능숙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사연자는 따돌림과 폭언을 들었던 마음 아픈 경험을 토로했다. 그의 사연에 언니들이 있는 대로 경악하고 있는 모습은 충격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1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미디어에스-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는 인생이 FLEX인 '부자 언니'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외제차를 끌고 다니고, 집에 현찰을 쌓아두고..."라고 설명하다, 불현 듯 말을 줄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호영이 "정말, 그 정도로...?"라며 놀라는 모습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케 한다.
이어 남다른 신체 조건 덕분에 최대 월 6천만원을 번다는 사연자도 등장했다. 김호영은 그를 보고 "갑자기 우리 셋 다 위축된다"며 당황했고, 사연자는 "남다른 강점으로 돈을 버는 게 죄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과연 언니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그리고 '춤 잘 추는 언니'가 찾아와 능숙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사연자는 따돌림과 폭언을 들었던 마음 아픈 경험을 토로했다. 그의 사연에 언니들이 있는 대로 경악하고 있는 모습은 충격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