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고 좋은 말 건내준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아 고마워”라며 연극을 보러온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체크 재킷을 입은 나경은이 지인들과 함께 대기실에서 김경화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은 김경화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연극 파우스트 응원을 위해 참석했다. 그는 결혼 후 육아에 매진하며 방송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 근황이 공개된 것은 오랜만이다.
나경은은 유재석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