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이름 : 워너비의 워너비
◆ 선정이유
‘맛있으면 0칼로리’ 전도사. 비관자들에게 ‘긍정 아이덴티티’ 치트키 일러주는 이 시대의 캔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말자. 매일 ‘최화정 따라하기’면 외롭고 슬플 일도 잠시 잊는다.-홍세영 기자
28년간 진행한 라디오에 마침표를 찍고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최화정. 소통의 통로가 라디오에서 유튜브로 옮겨갔을 뿐, 여전히 가까이서 삶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60대에 더 화려하고 멋진 언니, 진정한 워너비 스타. 캔디(구독자명)들에게 희망과 귀감이 되는 최화정처럼, 나도 그렇게 명랑한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 -정희연 기자
27년 동안 라디오 DJ계 대표주자로 군림한 최화정이 유튜브로 영역을 넓혔다. 완판으로 증명한 독보적 화제성, 따라하고 싶은 영원한 언니가 아닐리 없다. -전효진 기자
유튜브의 순기능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올해 내 장바구니는 ‘최화정템’으로 가득 찼다. 유튜브로 펼쳐진 그녀의 인생 제 N막을 응원하며. ‘워너비’ 그 자체 최화정 영원하라! -최윤나 기자
한 줄 총평 : “나 오~래된 사람이야”…지금,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그녀는 최고 명랑한 어른이다.
◆ 소감
제가 이렇게 ‘워너비의 워너비’ 상을 받게 될 거는 정말 상상도 못했거든요. 너무 감사하고요. 진심 상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진심 감사드리고요. 이 타이틀에 맞게 그렇게 좀 살아볼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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