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레전드 트리오 허재X김병현X이천수는 ‘신흥 스포츠 명가’를 꿈꾸는 TV CHOSUN에 신설된 부서 ‘스포츠예능국’에 합류, ‘조선체육회’의 멤버로 함께한다. 스포츠 중계에 인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대세 MC 전현무가 스포츠예능국 국장을 맡아,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전현무X허재X김병현X이천수라는 화려한 중계진 라인업을 구축한 TV CHOSUN은 ‘조선체육회’ 결성과 함께 스포츠 중계에서 전통의 강자들인 지상파 3사와의 정면승부에 도전장을 던진다.
‘조선체육회’만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 허재X김병현X이천수는 선수 시절 사고 좀 쳐 본 자타공인 ‘사고뭉치 레전드’ 트리오다. 냉철하고 분석적인 중계와는 거리가 멀지만, 현역 시절과 마찬가지로 피가 끓어오르는 이들은 머리 아닌 가슴으로 응원하며 속시원하면서도 조마조마한 해설로 국가 대항전의 열기에 불을 지를 예정이다.
‘조선체육회’ 제작진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는 것처럼 친근하고 쉬운 해설, 가장 쉽고 재미있지만 뜨거운 해설로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TV CHOSUN표 ‘공감형 해설’의 맛을 전하겠다”며 ‘사고뭉치 레전드’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가슴 뜨거운 멤버들 전현무X허재X김병현X이천수와 함께 조선의 심장을 뛰게 할 리얼 스포츠 예능 TV CHOSUN ‘조선체육회’는 올 여름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