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큰손 자랑…김종국 성난 근육 자랑 (런닝맨)

입력 2023-08-18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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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어촌 요리 마스터로 거듭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멤버들은 여름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로 ‘가마솥 치킨’, ‘수타 짜장면’, ‘성게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촌 편 맞춤 해산물 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한층 더 자극할 예정이다.

‘런닝맨이 떴다’를 통해 ‘런닝맨 공식 요리사’를 입증한 양세찬은 능숙한 칼질 스킬로 생선을 손질하는가 하면,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로 ‘생선 탕수’를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낸다. ‘아궁이 집착남’ 김종국은 장작을 피우며 덤벨 운동을 강행해 성난 근육을 자랑한다. 뜨거운 불 앞에서 신선한 운동 현장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송지효는 파격적인 양의 요리를 선보이며 ‘큰 손 지효’로 존재감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는 ‘오징어순대’에 도전한다. 오징어순대 속 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한 재료 플렉스를 보여줬고, 이에 멤버들은 “300인분은 만들어?”, “마을 잔치해도 되겠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방송은 2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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