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골프 레슨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12일 공개된 '임진한클라스'에서는 손예진의 출연을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 2년 3개월 만에 재출연한 손예진은 여전히 청순한 외모와 함께 파워풀한 드라이버 풀스윙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골프라는 게 정말 쉽지 않다. 하루가 잘 맞으면 알 것 같아도 다음에 나가면 바보같이 친다”며, “무조건 파를 할 것”이라고 골프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골프에 진심인 손예진은 지난 8월 한 골프웨어의 첫 공식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진한클라스’ 손예진 편은 오는 9월 20일과 27일 이틀에 나눠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