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알게 된 이후 가까워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곽시양은 최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캐스팅 소식을 전했으며, 임현주는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을 알리며 ‘백수세끼’ ‘미스터LEE’ 등에 출연했다.
●이하 곽시양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곽시양 배우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곽시양 배우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