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의사와 핑크빛 분위기♥…스킨십+애프터 ‘어머나’ (미우새)
방송인 허경환의 캠핑 소개팅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다음주 에피소드로 허경환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예고편 속 허경환은 오정태♥백아영 부부와 눈 내리는 캠핑장에 방문했다. 그는 왠지 잔뜩 긴장한 모습. 허경환은 “소개팅에 약하다”고 털어놨고 오정태 부부는 “왜 이렇게 걱정하냐”며 “(상대의) 직업이 의사다”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윽고 한 여성이 등장했다. 허경환은 긴장한 채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면서도 “언제 여기 말고 커피 한 잔 하시죠”라고 과감히 애프터를 신청했다. 여성은 허경환의 얼굴에 묻은 소스를 손으로 닦아줬고 허경환은 손을 잡고 손바닥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주며 호감을 표현했다.
영상을 보던 ‘모벤져스’는 “마음에 들었다” “인상이 좋다”며 “잘 될 것 같다” “장가 가겠다”고 환호했고 허경환 엄마는 흐뭇하게 웃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허경환의 캠핑 소개팅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다음주 에피소드로 허경환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예고편 속 허경환은 오정태♥백아영 부부와 눈 내리는 캠핑장에 방문했다. 그는 왠지 잔뜩 긴장한 모습. 허경환은 “소개팅에 약하다”고 털어놨고 오정태 부부는 “왜 이렇게 걱정하냐”며 “(상대의) 직업이 의사다”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윽고 한 여성이 등장했다. 허경환은 긴장한 채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면서도 “언제 여기 말고 커피 한 잔 하시죠”라고 과감히 애프터를 신청했다. 여성은 허경환의 얼굴에 묻은 소스를 손으로 닦아줬고 허경환은 손을 잡고 손바닥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주며 호감을 표현했다.
영상을 보던 ‘모벤져스’는 “마음에 들었다” “인상이 좋다”며 “잘 될 것 같다” “장가 가겠다”고 환호했고 허경환 엄마는 흐뭇하게 웃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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