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량하 놀라운 근황…마흔 앞두고 결혼시장에 (커플팰리스)

입력 2024-02-06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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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량하 놀라운 근황…마흔 앞두고 결혼시장에 (커플팰리스)

쌍둥이 형제 량현량하의 량하가 결혼시장에 나왔다. Mnet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에 출사표를 던진 것.

6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2회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계속된다. 남녀 버전으로 나눠 진행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되며,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첫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싱글남녀 100인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펼쳐졌다. 2회에서는 남자들 사이에서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더욱 막강한 참가자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JYP 아이돌 출신 사업가' 정체는 량현량하 동생 량하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량현량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가 지난 2000년에 발굴한 쌍둥이 형제 그룹이다. 추억의 히트곡 '학교를 안갔어!'를 부른 주인공으로,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만 36세가 되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는 량하가 과연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을까.

한편, Mnet '커플팰리스'는 2회 본 방송에 앞서 아이키와 임한별이 1회 방송을 리뷰하는 코멘터리가 편성될 예정이다. '커플팰리스 코멘터리'는 6일(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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