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남다른 건강미를 과시했다.
최연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맥주 안 먹었었는데 요즘 좀 먹어보는 중”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얼굴만 한 맥주잔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 술을 마셨지만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멋진 청바지 핏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어른연습생’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다. 2018년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