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피팅을 하고 있다. 수지는 가슴 부분이 트인 베이지 컬러의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로 글래머 몸매를 뽐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오는 6월 5일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