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열애 부인 “인신공격까지…오해 없도록 조심할 것”

입력 2024-06-07 07: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연애 중이라는 오해에 해명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 댓글 상태가 인신 공격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다.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조심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여자인 친구'와 나란히 사진을 찍는 모습을 공유했다.

앞서 율희는 근황을 묻는 팬 질문에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답했다.

이에 율희가 이혼한 지 약 6개월만에 연애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최민환이 홀로 3남매를 키우는 이야기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영되고 있어, 율희를 향한 비난으로까지 번졌다.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뒀다.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고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