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황정음 측 “김종규와 결별, 지인으로 남기로” [공식입장]

입력 2024-08-05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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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했다.

5일 황정음과 김종규가 최근 이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황정음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이 외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7월 알려졌다.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에 알려진 열애설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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