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88kg’ 김신영 혈당 스파이크 괜찮나 “초콜릿 60개 한 번에” (다시갈지도)
방송인 김신영이 ‘초콜릿 마니아’ 면모를 뽐낸다.
22일 밤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22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그려진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김신영은 명품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스위스 초콜릿 박물관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김신영은 “한 때 초콜릿 60개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 노홍철이 70개 1등, 내가 2등”이라고 고백해 상상을 초월하는 초콜릿 매니아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 술 더 떠 “껍질 다 까서 풀 세팅 해 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60개 순삭(순간 삭제)이다”라며 비법까지 전수해 강남마저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신영은 “내가 박물관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라며 연신 군침을 삼켜 이석훈을 쓰러지게 한다.
이가운데 ‘2024 신상 직항 여행지'로 손예진, 현빈 부부의 케미로 화제가 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린덴호프가 등장한다. 아름다운 뷰 포인트는 물론 음수대 물이 무려 알프스 빙하수인 스위스 스케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유럽 최대 규모의 라인 폭포를 배경으로 하는 ‘괴테’ 인증 맛집이 등장하자, 강남이 “완전 반칙이다. 저기서는 종이 씹어도 맛있을 것”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2회는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김신영이 ‘초콜릿 마니아’ 면모를 뽐낸다.
22일 밤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22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그려진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김신영은 명품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스위스 초콜릿 박물관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김신영은 “한 때 초콜릿 60개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 노홍철이 70개 1등, 내가 2등”이라고 고백해 상상을 초월하는 초콜릿 매니아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 술 더 떠 “껍질 다 까서 풀 세팅 해 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60개 순삭(순간 삭제)이다”라며 비법까지 전수해 강남마저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신영은 “내가 박물관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라며 연신 군침을 삼켜 이석훈을 쓰러지게 한다.
이가운데 ‘2024 신상 직항 여행지'로 손예진, 현빈 부부의 케미로 화제가 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린덴호프가 등장한다. 아름다운 뷰 포인트는 물론 음수대 물이 무려 알프스 빙하수인 스위스 스케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유럽 최대 규모의 라인 폭포를 배경으로 하는 ‘괴테’ 인증 맛집이 등장하자, 강남이 “완전 반칙이다. 저기서는 종이 씹어도 맛있을 것”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2회는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