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성의 새 앨범 ‘Pink Magic’(핑크 매직)이 주간 앨범차트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예성의 세 번째 미니앨범 ‘Pink Magic’은 국내 최대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 6월 4주차 (6월17일~6월 23일) 주간 음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변함 없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예성은 ‘Pink Magic’으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페루, 볼리비아,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말레이시아, 태국, 오만,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마카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몰타,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Pink Magic’은 통통 튀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만나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세상이 온통 너로만 보인다는 스윗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