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백두산’ 500만 돌파 초읽기…‘시동’도 200만 돌파 눈앞

입력 2019-12-28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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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이 19일 개봉 이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에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백두산’은 24만 738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8만 9492명이다. (28일 00시 15분 기준) 계속해서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백두산’은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10만 998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시동’은 누적관객수 192만 5666명을 모으며 28일 200만 돌파가 확실해졌다. 26일 개봉한 뮤지컬 영화 ‘캣츠’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 개봉 이후 2~4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캣츠’는 27일에는 ‘겨울왕국2’에 4위 자리마저 빼앗기며 5위로 내려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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