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7만 관객 돌파…입소문 더해져

입력 2020-05-18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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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7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서 핑크빛 흥행 중이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신작들 사이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7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과 함께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5월 극장가에 활기를 몰고 올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은 바. 영화를 발 빠르게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입소문까지 더해지며 흥행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실관람객들이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 극장 관람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이 꾸준히 예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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