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샤론스톤 호소 “동생 코로나19 확진, 마스크 좀 써라”

입력 2020-08-1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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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샤론스톤 호소 “동생 코로나19 확진, 마스크 좀 써라”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자신의 동생이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을 알리며 마스크 착용을 호소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이 격리 중인 병실 사진과 장문의 글 등을 게재했다.

그는 '내 동생 켈리는 이미 자가면역질환(루푸스)를 앓고 있었는데 코로나19까지 걸렸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때문에 내 동생이 병에 걸렸다'며 '자신과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써 달라'고 호소했다.

또 자신의 얼굴을 드러낸 영상도 촬영, 일침을 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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