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온앤오프’ 고원희 반전美 (ft.집사 인생)

입력 2021-03-30 10: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0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는 배우 고원희가 ON과 OFF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원희가 ‘오케이 광자매’ 촬영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ON을 공개한다. 고원희는 다른 배우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호흡을 맞춰보는 독특한 대본 연습 방법 등 열정 넘치는 ON으로 시작부터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극 중 유단자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수백 번의 발차기를 연습하고, 한 번의 NG 없이 촬영을 마무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

고원희는 반려동물 다섯 마리와 함께 지내는 집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반려동물 케어로 하루를 시작한 고원희는 강아지 셀프 목욕탕에서 반려견 목욕을 시키며 부지런한 집사의 일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대본 연습을 위해 카페를 방문한 고원희가 의외의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대본 연습도 잠시, 카페에 손님이 많아지자 고원희는 갑자기 주문을 받고 서빙까지 했다고. 고원희가 선사하는 뜻밖의 OFF와 카페와의 특별한 인연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밖에도 고원희는 친동생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부터 과거 아이돌 연습생다운 끼 방출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즘 취업 준비로 고민이 많다는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가슴 깊은 조언을 전하고,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추억하며 흥을 발산할 전망. “언니는 노래와 춤에 재능이 없었다”는 동생 말에 발끈한 고원희가 춤과 노래는 물론 랩 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는 신곡 ‘Warning’으로 돌아온 김세정이 고향집에서 단짝 친구 트와이스 지효와 OFF를 보내는 모습이 함께 공개된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