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서하얀 분노의 ‘쇠질’?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후 근황 [DA★]

입력 2024-01-21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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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서하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힘내자”라는 글과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서하얀은 트레이너 지시에 따라 운동 중이다.

앞서 서하얀은 지난해 12월 31일 장문의 글을 남겼다. 당시 서하얀은 “새벽이 지나면 빨간 빛이 차오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안정감. 사계절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마음,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려있는 찰나의 내 감정들”이라고 적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당시 18살 나이 차를 극복한 파격적인 행보였다. 이후 임창정과 방송, SNS 활동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행복한 가정에 ‘주가 조작’이라는 역대급 폭풍이 찾아왔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서하얀 역시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한 듯하다. 그리고 이날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SNS 재개를 본격적으로 암시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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