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스페셜

  • [베이스볼 브레이크] 5강티켓 전쟁! KIA-LG-SK의 기대와 전략
    [베이스볼 브레이크] 5강티켓 전쟁! KIA-LG-SK의 기대와 전략5강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KIA-LG-SK의 치열한 순위싸움이 시작됐다. 5강권을 굳건히 지키던 SK가 주춤한 사이 하위권에 있던 LG가 치고 올라오며 4위 KIA, 5위 LG, 6위 SK의 게임차가 0.5게임씩으로 좁혀졌다. 이제 시즌은 30경기도 채 안 남은 상황. 하룻밤만 지…2016-08-29 05:30
  • [사커토픽] 석현준 대안? 지구특공대!
    [사커토픽] 석현준 대안? 지구특공대! 亞 최종예선 두 경기 석현준 공백 지동원·구자철, FW 기용 가능성 축구국가대표팀은 다음달부터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펼친다.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1차전 홈경기를 치른 뒤 마카오로 이동해 6일 시리아와 2차전 원정경기를 소화한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2016-08-26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다시 역주행하는 KBO리그 경기시간
    [베이스볼 브레이크] 다시 역주행하는 KBO리그 경기시간‘LA 타임스’는 20일(한국시간) 올 시즌 후 메이저리그(MLB) 스피드업 움직임과 관련해 ‘급진적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MLB의 시선은 게임의 스피드업을 위해 20초 투구 시계와 함께 다른 방안들로 향하고 있다(MLB eyes 20-second pitch c…2016-08-25 05: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투수지옥 좁아터진 KBO S존
    [베이스볼 브레이크] 투수지옥 좁아터진 KBO S존“리그 최정상급 투수도 심판에 따라 경기 초반 연달아 볼넷을 내주고 집중 안타를 맞으며 대량 실점한다. 던질 곳이 없다.” NC 김경문 감독의 말이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극심한 타고투저의 한 원인인 것 같다. 어떻게 버티겠나. 심판마다 스트라이크존이 조금씩 다른 건 존중한다. 그…2016-08-24 05: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투구수로 본 타자와 투수의 승부유형
    [베이스볼 브레이크] 투구수로 본 타자와 투수의 승부유형프로야구를 보면 타자를 상대로 유난히 공을 많이 던지는 투수가 있는가 하면, 빨리 승부하는 투수도 있다. 반대로 타석에서 공을 많이 고르거나 끈질긴 승부를 하는 타자가 있는가 하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치면서 빨리 결과를 내는 타자도 있다. 스트라이크 3개와 볼 4개의 여유를 두고 벌…2016-08-24 05:30
  • [사커토픽] 올림픽 끝나자…한·중 축구전쟁
    [사커토픽] 올림픽 끝나자…한·중 축구전쟁亞 챔스리그 오늘 전북-상하이·내일 서울-산둥 슈틸리케호, 9월1일 중국과 亞 최종예선 1차전 슈퍼리그 자본력에 급성장…대표팀은 한 수 아래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22일(한국시간) 폐막한 가운데 그 열기가 축구로 이어진다. 한국과 중국의 축구전쟁이 예고돼 있다. 전북현대와 …2016-08-23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여름승부처 불펜혹사는 필요악인가
    [베이스볼 브레이크] 여름승부처 불펜혹사는 필요악인가극단적 타고투저 시대다. 이런 환경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면 감독 자리를 보전하기 힘들다. 이 와중에 4위 SK부터 9위 삼성까지 5.5경기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팀들마다 30경기 이상씩 남겨두고 있어 이제부터 스퍼트를 내야 할 것 같은 타이밍이다. ‘무리를 해도 된다’는 암묵적 공…2016-08-23 05:30
  • [베이스볼 피플] KIA 고효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베이스볼 피플] KIA 고효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절박함이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고효준(33)은 좌완 파이어볼러다. 왼손투수로 150㎞에 가까운 직구를 던졌다. 그러나 많은 강속구 투수들이 그렇듯, ‘제구 불안’이라는 문제에 부딪혀왔다. 누구보다 답답한 건 본인이었을 것이다. 그런 고민을 거듭해 온 어느 날,…2016-08-22 09:30
  • [베이스볼 피플] ‘복귀’ LG 채은성 “부상을 통해 또 배웠다”
    [베이스볼 피플] ‘복귀’ LG 채은성 “부상을 통해 또 배웠다”LG 채은성(26)에게 2016시즌은 특별하다. 비록 시즌 시작은 미약했지만, 실력으로 팀의 주전 우익수 자리를 꿰찼다. 그의 활약은 빼어나다. 사실상 첫 풀타임 출장임에도 17일까지 타율 0.332, 9홈런, 67타점, 47득점, 7도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18일 잠실 한화전 2…2016-08-19 09: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좌우놀이’ 누가 강했고, 누가 약했나?
    [베이스볼 브레이크] ‘좌우놀이’ 누가 강했고, 누가 약했나?경기 막판, 중요한 상황에 상대의 왼손 강타자가 타석에 들어선다. 벤치에선 불펜에 신호를 보내고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향한다. 잠시 뒤 왼손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왼손 구원투수가 등장한다. 매일 같이 볼 수 있는 이 장면은 ‘왼손타자는 왼손투수에게 약하다’는 일반론에 따른 마운드 운용이…2016-08-18 05: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외인투수 승수와 순위의 방정식
    [베이스볼 브레이크] 외인투수 승수와 순위의 방정식두산~NC~넥센~SK~KIA~LG~한화~롯데~삼성~kt 두산~NC~KIA~넥센~kt~SK~롯데~LG~한화~삼성 은 15일까지 1위부터 10위까지 KBO리그의 순위다. 그렇다면 는 무엇일까. 과 큰 차이는 없지만 kt가 훨씬 위에 있고, KIA도 껑충 뛰었고, 롯데가 1단계 위에…2016-08-17 05: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KBO 징계 오승환…WBC 출전 딜레마
    [베이스볼 브레이크] KBO 징계 오승환…WBC 출전 딜레마방어율 1.91·11S…대체불가 마무리 KBO리그 복귀시 72G 출장정지 징계 WBC 출전 놓고 KBO 여론 향방 촉각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압도적 마무리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에서 6-4로 앞선 8…2016-08-16 05:45
  • [베이스볼 피플] SK 채병용, 유일한 ‘믿을맨’ 되기까지
    [베이스볼 피플] SK 채병용, 유일한 ‘믿을맨’ 되기까지SK는 지난해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팀의 주축선수들에게 매달리지 않았다. 전년도 내부 FA에 대한 투자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팀의 기조 자체가 바뀌었다. 이중에서도 주축 불펜투수였던 윤길현(33·롯데)과 정우람(31·한화)이 이적한 불펜진은 전력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다. 불펜 …2016-08-16 05: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KBO리그 3000안타는 탄생할 수 있을까?
    [베이스볼 브레이크] KBO리그 3000안타는 탄생할 수 있을까?2004년 개봉한 ‘미스터 3000’의 주인공은 메이저리그 스타로, 정확히 3000안타를 친 후 미련 없이 은퇴한다. 3000안타라는 위대한 업적은 큰 명예와 부를 동시에 보장한다. 그러나 아뿔싸, 명예의 전당 입성을 앞두고 기록이 2997안타로 정정된다. 주인공은 47세 나이에 안타…2016-08-16 05: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천불나는 천적관계! 요동치는 순위싸움!
    [베이스볼 브레이크] 천불나는 천적관계! 요동치는 순위싸움!당하는 입장에서는 속에 천불이 난다. 이득을 취하는 쪽에서는 휘파람이 절로 난다. 올 시즌에도 어김없이 물고 물리는 오묘한 천적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전통의 천적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 양상이라 더 흥미롭다. ● 삼성, ‘만나면 반갑던 친구’ 한화 롯데에 시련 삼성…2016-08-10 13:23
  • [베이스볼 브레이크] 20억원과 이장석, 넥센 경영권 향방은?
    [베이스볼 브레이크] 20억원과 이장석, 넥센 경영권 향방은?프로야구 최초로 모기업 없이 ‘자생’을 모델로 운영되던 넥센 히어로즈가 창단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봉착했다. 구단주의 검찰 수사, 그리고 예고된 경영권 분쟁 속에 구단의 앞날은 안개 속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실질적 구단주인 이장석(50)대표는 20억원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돼 8…2016-08-09 13:14
  • [베이스볼 브레이크] 운명 가를 ‘마의 2연전’…누가 울고 웃을까
    [베이스볼 브레이크] 운명 가를 ‘마의 2연전’…누가 울고 웃을까KBO리그가 9일부터 9월 18일까지 2연전 체제에 돌입한다. 2경기 후 계속 다른 팀을 상대해야하는 일정이다.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3팀을 만나야한다. 잦은 이동에다 혹서기까지 겹치면서 선수들은 힘겨운 레이스를 펼쳐야한다. 10개 구단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마(魔)의 2연전’이 다…2016-08-09 05:30
  • [사커 토픽] 신태용 감독, 멕시코전에 쓰리백 카드 쓸까?
    [사커 토픽] 신태용 감독, 멕시코전에 쓰리백 카드 쓸까?-포백 가동한 독일전 3실점…무승부 아쉬움 -11일 멕시코전 수비전술 변화 여부 주목 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3-3으로 비겼다. 1승1무의…2016-08-08 13:47
  • [베이스볼 브레이크] 자정 노력 나선 프로야구계
    [베이스볼 브레이크] 자정 노력 나선 프로야구계각종 사건·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프로야구계가 자정 노력에 발 벗고 나섰다. KBO뿐 아니라 선수들도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도박 등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는, 이번 기회에 환부를 확실히 도려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2016-08-08 05:30
  • [베이스볼 피플] ‘빈집에 황소’ 임찬규 “계산이 되는 투수 되겠다”
    [베이스볼 피플] ‘빈집에 황소’ 임찬규 “계산이 되는 투수 되겠다”“한두 번 반짝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잘 하는 게 중요하죠.” 갈증을 느끼던 LG 마운드에 단비가 내렸다. 임찬규(24)가 후반기 중요한 길목에서 마운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임찬규는 4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등판해 5.2이닝 6안타 1볼넷 2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2016-08-06 05:30
신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