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스페셜

  • [사커토픽] K리그 4팀 챔스16강…‘승리 DNA’ 빛났다
    [사커토픽] K리그 4팀 챔스16강…‘승리 DNA’ 빛났다 5년 만에 대회 출전 4팀 모두 16강 진출 전부 조2위 통과는 초대 대회 이후 처음 전북·수원, 日 가시와에 열세 극복 숙제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모두 끝났다. 전북현대, 수원삼성, FC서울, 성남FC 등 K리그 클래식…2015-05-08 05:45
  • [베이스볼 피플] NC 박명환 “선발마운드 오르니 가족 생각만 났다”
    [베이스볼 피플] NC 박명환 “선발마운드 오르니 가족 생각만 났다” ■ NC 박명환 다시 꾸는 꿈 KIA전 5이닝 2실점 선발복귀 합격점 ‘남편 멋있어!’ 아내의 응원에 힘 불끈 “김경문 감독의 첫 칭찬도 가슴 벅찼다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팀 위해 뛰겠다” “마운드에 딱 섰는데 두 딸만 생각나더라고요. 아내도 고생을 참 많이 했어요.” NC …2015-05-08 05:45
  • [사커토픽] 리버풀 또 러브콜…손흥민 흔들릴까?
    [사커토픽] 리버풀 또 러브콜…손흥민 흔들릴까? BBC 등 영국매체, 연일 일제히 보도 “이적료 245억원대…바이아웃에 근접” 레버쿠젠 “밝힐게 없다”원론적 대답만 병역문제·손흥민 잔류 애착…이적 ‘글쎄’ 유럽축구 2014∼2015시즌이 종착역을 향하고, 여름 선수이적시장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2015-05-06 05:45
  • [사커토픽] ‘챔스 16강’ 전북-수원 맞대결 운명?
    [사커토픽] ‘챔스 16강’ 전북-수원 맞대결 운명?수원 5일 베이징전 승리 조1위 전제조건 전북 6일 무승부 이상이면 16강서 격돌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신(新) 라이벌,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2015시즌 첫 맞대결은 전북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에두(후 1…2015-05-04 05:45
  • [베이스볼토피아] 맞기 위해 던지는 피칭…불혹 투수들의 ‘장수 비결’
    [베이스볼토피아] 맞기 위해 던지는 피칭…불혹 투수들의 ‘장수 비결’ 가장 중요한 건 부드러움…근육 부상 예방 몸·환경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도 중요 절제·관리 필수적…반복되는 ‘루틴’ 도움 5월 첫 주말 3연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넥센 송신영과 KIA 서재응, 최영필 등 베테랑 투수들이었다. 1977년생 송신영은 선발로 전환한 이후 3연승에 방…2015-05-04 05:45
  • [베이스볼 피플] 삼성 캡틴 박석민 “우린 아직 우승할 힘 남아있다”
    [베이스볼 피플] 삼성 캡틴 박석민 “우린 아직 우승할 힘 남아있다”2할 초반 타율서 최근 5경기 홈런3방 부활 부진한 박해민 구자국 밥 사주며 의기투합 “삼성은 연패해도 다시 연승…올해도 우승”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더 잘해야죠.” 삼성 주장 박석민(30)은 만족을 모른다. 길게만 느껴졌던 타격 슬럼프에서 어느덧 빠져 나오고 있지만, …2015-05-01 05:45
  • [사커토픽] K리그 선수들, 속옷 빼고 모두 후원용품
    [사커토픽] K리그 선수들, 속옷 빼고 모두 후원용품 ■ 선수단 용품 지원 한시즌 구단 당 4억원대 현물지원 집중 일부 현금지원…선수 후원도 점점 늘어 선수들 일상복까지 시즌내내 후원용품 “100 사이즈로 줘. 아니다. 105짜리 있어요?” “예전에 100이라 했잖아?” 한 시즌을 끝내고, 다음 시즌을 앞둔 K리그 클래식(1부…2015-05-01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4할 타자의 ‘이유있는 3할 목표’
    [베이스볼 브레이크] 4할 타자의 ‘이유있는 3할 목표’ ■ 4할 민병헌의 ‘타고투저’ 체감적 변화 1. 외국인 선발투수의 수준이 높아졌다 2. 위쪽 스트라이크존 공략이 많아졌다 3. 144경기 체력전…타율관리 불리하다 “올해 3할 타자 줄고, 리그 타율 하락할 것” 두산 민병헌(28)은 시즌 초반이지만 유일하게 4할대 타율을 기록 중…2015-05-01 05:45
  • [사커토픽] 정몽규 회장의 도전, AFC가맹국에 달렸다
    [사커토픽] 정몽규 회장의 도전, AFC가맹국에 달렸다 ■ 오늘 오후 4시 FIFA 집행위원 선거 어떻게 이뤄지나 가맹국 47개국 절반 이상의 표심 얻어야 4년 임기 2명 뽑은 후 2년 임기 1명 선출 FIFA 선거 패해도 AFC 집행위원은 확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새 집행부를 뽑는 2015 AFC 총회가 30일 오후 4시(한국…2015-04-30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그라운드 새 변수…천군만마 ‘원군 컴백’
    [베이스볼 브레이크] 그라운드 새 변수…천군만마 ‘원군 컴백’ 부상 전력 돌아올 땐 내부 경쟁·전력 강화 SK 김강민 5월말, 삼성 박한이 내달초 컴백 불펜 단비 급한 롯데 “강영식 곧 복귀할 것” kt선 인천AG 멤버 홍성무·주권 합류 눈앞 “원군은 도대체 언제 오는 것이냐?” 사극의 전쟁 장면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다. 부상은 어떠한 명…2015-04-30 05:45
  • [사커피플] 리웨이펑 “수원에서 2년…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사커피플] 리웨이펑 “수원에서 2년…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中 축구영웅 리웨이펑 “K리그 수원서 뛰고난 후 한 걸음 도약 베테랑 이동국·차두리 활약은 자극제 친정팀 선전FC로 되돌아가 은퇴계획 제2인생은 지도자…수원서 배우고파” 요즘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화두가 있다.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베테랑들의 활약이다. 이동국(36·전…2015-04-29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풀카운트에서 빛나는 ‘김성근식 야구’
    [베이스볼 브레이크] 풀카운트에서 빛나는 ‘김성근식 야구’ 한화 풀카운트 피안타율 0.211 대폭 줄어 타자는 풀카운트 승부 3할 타율 수직상승 김성근 감독 체제서 선수들 많은 훈련 소화 투수 제구력·타자 집중력 향상 가시적 효과 야구는 결국 볼카운트 싸움이다. 대개 첫 3구를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타자와 투수 사이의 수싸움에서 유리한…2015-04-28 05:45
  • [사커피플] 조용형 “카타르서 보낸 4년…태극마크 잃었지만 포기 안한다”
    [사커피플] 조용형 “카타르서 보낸 4년…태극마크 잃었지만 포기 안한다” ■ 중국서 만난 스자좡 용창FC 조용형 수비수 인생, 남아공월드컵이 황금기 ‘대표팀은 축구를 하는 한 꿈꿔야 한다’ 이동국 선배의 말 되새기며 복귀 꿈꿔 아들에게 멋진 수비수 아빠 보여줄 것 잠시 잊혀진 이가 있다. 조용형(32)이다. 출중한 중앙수비수로 명성을 떨친 그는 올해 …2015-04-28 05:45
  • [베이스볼토피아] 부진의 늪 빠진 kt, 투자가 없으면 반전도 없다
    [베이스볼토피아] 부진의 늪 빠진 kt, 투자가 없으면 반전도 없다 ■ 프로배구단 우리카드 사례로 본 kt의 숙제 기업 수장 바뀌며 창단 공약 없던 일로 공기업 잔재 복잡한 보고 절차 kt 발목 올 시즌 유망주 육성·문제점 파악 필요 우리카드 실패 사례, 반면교사로 삼아야 1982년 6개 구단으로 시작한 프로야구는 34년의 역사가 쌓이서 규모가 …2015-04-27 05:45
  • [사커토픽] ‘5만원의 행복’…어느 K리그 팬의 하루
    [사커토픽] ‘5만원의 행복’…어느 K리그 팬의 하루 ■ 한 경기 관전 비용은? 교통비+티켓+먹거리+뒷풀이 한 경기 평균 4만∼5만원 사용 원정경기 땐 고속버스비 등 +α 모 항공사 남자승무원 김세연(34·가명) 씨는 열혈 축구팬이다. 비행 스케줄이 없을 때 타이밍이 맞으면 만사를 제쳐놓고 경기장으로 향한다. A매치보다 K리그 클래…2015-04-24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삼성의 ‘테임즈 시프트’…일석이조 노림수
    [베이스볼 브레이크] 삼성의 ‘테임즈 시프트’…일석이조 노림수 타구분포도 분석해 극단적 1·2루쪽 수비 당겨 치는 좌타자의 타구 잡을 확률 높여 심리적 압박·타격 밸런스 방해 효과까지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1941년 0.406) 테드 윌리엄스에게는 그의 이름을 딴 ‘윌리엄스 시프트’가 있었다. 주로 당겨 치는 그의 타구를 잡기 위해 …2015-04-23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4.91개 투구 상대…올해는 ‘준석놀이’?
    [베이스볼 브레이크] 4.91개 투구 상대…올해는 ‘준석놀이’? ■ 공 많이 던지게 하는 타자와 공 적게 던지는 투수 정범모, 타석당 3.49개 투구에 공격 끝 손민한은 ‘이닝당 13.84개’ 최소 투구 탈보트는 ‘이닝당 20.63개’ 최다 투구 야구는 팀과 팀의 승부지만, 좁혀보면 투수와 타자의 싸움이다. 타자와 투수는 공 1개마다 사투를 …2015-04-22 05:45
  • [사커토픽] 조성환·노상래, 초보 감독들의 ‘신바람’
    [사커토픽] 조성환·노상래, 초보 감독들의 ‘신바람’ 제주, 수비 강화하며 리그 ‘최소 실점’ 전남, 경기당 실점 0점대…단 1패 뿐 오랜 코치 경험으로 팀 체질 개선 성공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시즌 초반 초보 감독들이 만만치 않은 지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조성환(45…2015-04-22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3연패 롯데 vs 4연패 KIA…더 이상 밀리면 끝이다
    [베이스볼 브레이크] 3연패 롯데 vs 4연패 KIA…더 이상 밀리면 끝이다 광주 주중 3연전…시즌 초반 페이스 달려 롯데, 마무리 부재·마운드 불안 극복해야 KIA, 나지완·이범호 중심타선 부활 관건 20일까지 롯데는 9승8패, KIA는 8승9패다. 무난한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시즌 전 예상에서 두 팀이 약체로 평가 받은 것을 고려하면 기대이상이라고 …2015-04-21 05:45
  • [사커토픽] 잘 나가는 전북·수원 ‘멀티 자원의 힘’
    [사커토픽] 잘 나가는 전북·수원 ‘멀티 자원의 힘’ 전북 최보경 최철순·수원 양상민 오범석 등 멀티 플레이어들 활용한 다양한 전술 효과 베테랑 영건 조화·이원화 로테이션도 한 몫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은 요즘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잘 나가는’ 대표적 구단들이다. 지난 주말에도 활짝 웃었다. 전북은 18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1-…2015-04-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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