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브레이크] 상주·연맹, 원칙 지켜야 윈윈11일 이사회 앞두고 “14위 이상땐 기회 달라”AFC 요구조건 불충족…타구단들도 혼란 소지프로축구연맹이 11일 이사회를 열고 상주상무의 1부 리그 잔류 문제를 결정한다. K리그는 작년 말 이사회에서 올해와 내년 최하위 각 2팀을 2부 리그로 보내되 군 팀인 상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2012-09-07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류현진 심장을 뛰게하는 건 ML뿐!올시즌 후 ML행 왜 못박았나?ML스카우트들 폭발적 관심 여건 성숙 국내무대 떠나 새로운 도전 필요한 때7년차…구단 동의해야 해외진출 가능“제발…”야구인생 건 공개적인 부탁“제발 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화 류현진(25·사진)이 구단에 직접적으로 강한 의사를 표현했다.“…2012-09-03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30년만의 4할 도전…이젠 멘탈싸움”0.392 김태균 한계와의 전쟁힘 부친지 오래…다 내려놓고 싶지만감이 슬슬 올라오고 자신감도 여전지금 마지막 고비…절대 포기는 없다김태균(30·사진·한화)도 사람이다. 지칠 때가 있다. 사실 체력적·정신적으로 한계가 찾아온지 꽤 됐다. 원동력이 없었다면 벌써 쓰러지고도 남았을 일이다.…2012-09-01 07:00
[베이스볼 피플] “난 욕심쟁이, 두마리 토끼 잡겠다”0.306 타율에 위기 채찍질하는자존심 3할타율 흔들에 스스로 주문 “가장 큰 위기…내 시즌은 이제부터”“SK전 홈런 타격감이 부족” 분석도“작년 골든글러브 꿀맛…올해도 꼭물론 팀 우승도…난 최고타자니까!”롯데 손아섭(25)은 솔직하다. 타석에서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르는 스타일처럼,…2012-09-01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전담포수제, 진갑용-이지영 살렸다”삼성 전담포수제로 얻은 1석3조 효과이지영,배영수·윤성환 전담포수로 우뚝배영수 “지영이 굿…90% 사인 따른다”진갑용 체력 부담 줄여 가을잔치 대비류감독 “백업 전력도 튼튼…황금분할!”삼성은 최근 선발투수에 따라 포수를 번갈아 기용하는 전담포수제를 적용하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2012-08-31 07:00
[베이스볼 피플] 붙박이 선발 붙박이 여친 두 토끼 잡는다데뷔 첫 풀타임 1군…넥센 투수 김영민열애설 이후 부진…체력관리 못한 내 탓오해 받지 않으려면 실력으로 증명해야남은 경기 최선…팀 4강 진입 보탬될것넥센의 우완 정통파 투수 김영민(25)은 2012년이 잊지 못할 한해다. 프로 데뷔 후 처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한 시즌을 치르고 있…2012-08-31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불편한 권좌 < 뜨끈한 아랫목김성근 감독, 고양과 재계약…막전막후한화단장 “모든 것 들어 주겠다”구애프런트 끊임없는 간섭보며 맘 돌린 듯재계약 4개월 남은 시점서 전격 재계약고양 허민 구단주와 끈끈한 교감 한몫김성근(70) 감독이 프로구단 한화의 관심을 뿌리치고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에 남기로 했다. 고양은 29일…2012-08-30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적어도 볼넷 하나! 투수의 공을 훔쳐라양준혁 김기태가 말하는 ‘타자의 자격’양 “‘오늘 1안타 1볼넷’식 작전 짜야”김 “9명 볼넷이면 투수 36개 공 헛심”타격에는 슬럼프가 있게 마련이다. 잘 맞을 때는 ‘방망이를 거꾸로 잡고 쳐도 안타가 나오고 야구공이 수박만하게 보인다’고 할 정도로 감이 좋지만, 침체기에 들어서면 …2012-08-29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팔 빠져라 던졌건만…“방망이 미워!”불운에 우는 호투 투수들류현진 21경기 16QS 불구 달랑 5승6년연속 두자릿수 승리 행진 못할 판방어율 3위 이용찬, 시즌 최다패 굴욕윤희상·송승준도 호투 불구 6승 그쳐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한다. 특히 선발투수들은 경기를 책임지는 중책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선발투수의 호투 여부…2012-08-29 07:00
[사커브레이크] K리그, 강렬해진 피날레 ‘스플릿시스템’ 효과만점8위 경합 경남·인천, 막판까지 높은 승률 후반 40분 이후 득점 85골·결승골도 32골승강제 시행을 앞두고 올 시즌 전격 도입된 K리그 스플릿시스템 효과는 대단했다. 정규리그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빅 매치였다. 특히 흥미로웠던 건 ‘생존’을 건 하위권의 치열한 경쟁이었다. 그룹…2012-08-29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가을 잔치 숟가락 넷 널 잡아야 내가 간다잔여경기 30게임 안팎…막바지 ‘4강 전쟁’PO 직행 2위 놓고 3개 팀 2게임차로 혼전롯데, SK 공포증 탈피…양팀간 5경기 관건KIA는 상위팀과 대결서 ‘막판 역전극’ 노려두산은 넥센 LG 상대로 ‘서울대표’ 결정전시즌 막바지다. 잔여경기도 팀당 30게임 안팎이다. 미래를 알 수는…2012-08-28 07:00
[베이스볼피플] “군대축구도 내 야구 열정 못 막아!”일반병 입대 공백 위기 깬 LG“군대는 축구…야구 간절함 커졌죠”은퇴 위기 편견 불구 1군 깜짝 활약60경기 30안타·2홈런…때론 선발“다시 받아준 구단·감독님께 감사”LG 김용의(27)는 프로야구에서 드물게 일반병(의장대)으로 군복무를 했다. 2009년 경찰청 입대를 위해 테스트에 …2012-08-28 07:00
[사커브레이크] 서울, 전북 난조 틈타 선두 확정 부산, 수비축구 논란속 6위 선전키워드로 본 K리그 30R인천·대구 팀 체질개선 성공작광주·성남·전남 안타까운 추락K리그 정규리그 30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사상 처음으로 시행된 스플릿시스템 상·하위 그룹의 주인공들도 모두 가려졌다. 이제 각 그룹 8개 팀들은 9월 중순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14경기씩 더 치러 20…2012-08-28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불펜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롯데 양승호감독의 자신만만 불펜조정대현 합류하고…최대성 자리잡고…이명우 김성배 김사율과 필승조 완성55승 중 구원승만 21승…홀드 52개이용훈 등 선발도 안정…“PS서 자신”지난해 롯데는 페넌트레이스를 2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불펜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지난해 팀 구원투수 방어율…2012-08-27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이만수 “SK야구, 선수들 몫이더라”사령탑 만 1년…비움·믿음의 교훈한때 승리는 감독하기 나름이라 생각연패·스트레스 겪으며 조급한 나 발견승부처 마다 빛 발한 희생과 팀플레이 선수들 믿자 꼬였던 실타래가 술∼술“선수를 믿는다”는 말을 부정할 감독이 세상에 있을까. 이는 사령탑에게 일종의 정언명령 같은 것이다. 하지만 이…2012-08-25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선동열 “퀄리티스타트는 부끄러운 기록”국보투수 SUN감독의 깜짝발언 왜?6이닝 3실점땐 방어율 4.5…수준이하선발투수 나왔으면 7∼8이닝 책임져야요즘 투수 구종 늘었지만 제구력은 퇴보“퀄리티스타트(QS)는 부끄러운 기록이다.” 자신이 현역 시절 ‘국보’로 불렸던 특급선수 출신이라서 한 말이 결코 아니었다. KIA 선동열(…2012-08-24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양현종 정신차려”…SUN 뿔났다4강 뒤처진 KIA…선동열 감독의 쓴소리군 면제 후 야구의 절실함 사라져못 던지니 이젠 선발 시킬 수 없어최희섭 김상현 등 없다고 7연패?KIA, 시련 더 겪어봐야 강팀될 것한 해 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점. 없던 힘도 내야할 때지만 KIA는 8월 11일 롯데전부터 2…2012-08-23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김진욱 감독 “스윕패 후 무릎꿇고 반성”2위서 4위로…두산 선수단의 ‘내 탓이오’임재철 “삼성 킬러 출격에 자만했다”손시헌 “체력 비축한 내가 해줬어야”두산이 4연패에 빠지면서 4위로 추락했다. 페넌트레이스뿐 아니라 포스트시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위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내상을 크게 입었다. 두산…2012-08-22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못 넘을 삼성 아니고 못 칠 오승환 아니다롯데 양승호 감독 ‘달구벌 대첩’ 일성 지난 주말 ‘잠실 대첩’에서 선두 삼성이 2위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휩쓸면서 순위싸움은 다시 요동치고 있다. 1위까지 호시탐탐 노리던 두산은 순식간에 4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 사이 2위로 껑충 뛰어오른 롯데가 21일부터 삼성의 대항마로 나…2012-08-21 07:00
[베이스볼브레이크] 달아난 삼성… ‘2위 전쟁’ 폭풍속으로삼성, 두산 3연전 스윕 여유만만두산에 3연승…1위 굳히기 절대 유리우위 점한 KIA·LG와도 7게임씩 남아두산·롯데·SK 사생결단 ‘2위 쟁탈전’페넌트레이스 종반 ‘최고의 빅카드’로 꼽혔던 선두 삼성과 2위 두산의 잠실 주말 3연전은 삼성의 3연승으로 싱겁게 끝이 났다. ‘미리 보는…2012-08-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