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Show’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테오 제임스가 출연하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는 CBS 방송의 인기 심야 토크쇼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 테오 제임스는 자신을 위해 응원 온 팬들을 위해 한명 한명에게 환한 미소로 사인을 해주고 있다.
지난 2010년 영화 ‘환상의 그대’로 데뷔한 테오 제임스는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서 주연을 맡으며 상승세를 걷기 시작했고 이어 ‘다이버전트’ 시리즈에서 주연 ‘포’ 역할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테오 제임스는 영화 ‘뷰티풀 프래니’에서 다코타 패닝과 호흡을 맞췄다. ‘뷰티풀 프래니’는 사고로 인생의 동반자를 잃은 한 남자와 그를 찾아온 어린 여인의 운명적 조우를 시작으로 감춰진 기억의 실타래를 쫓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휴먼드라마로 17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