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태론 에거튼, 수줍게 미소 짓는 ‘브리티쉬 귀요미’

입력 2016-03-18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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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태론 에거튼, 수줍게 미소 짓는 ‘브리티쉬 귀요미’

배우 태론 에거튼이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레스터 스퀘어에서 태론 에거튼을 포착했다.

이날 태론 에거튼은 출연작 ‘독수리에디’의 유로피안 시사회에 참석했다.

깔끔한 수트를 입고 등장한 태론 에거튼은 블루카펫 위에서 마치 밀랍인형같은 포즈로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태론 에거튼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영국 출신 배우 태론 에거튼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 에그시 역으로 출연, 콜린 퍼스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7일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휴잭맨과 내한했던 태론 에거튼은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한국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종일관 손가락 하트를 만들거나 독수리 포즈를 취하는 등 한국 팬들과 소통하려는 그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태론 에거튼의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인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소재로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7일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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