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드레이크, 리한나 ‘Anti’ 투어서 깜짝 등장

입력 2016-04-15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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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드레이크, 리한나 ‘Anti’ 투어서 깜짝 등장

팝가수 리한나가 래퍼 드레이크와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리한나의 ‘Anti’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리한나와 드레이크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래퍼 드레이크는 공연이 열린 장소가 자신의 고향이어서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Work’를 열창하던 중 드레이크에게 엉덩이를 초밀착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앞서 미국 마이애미에서 ‘Anti’ 월드투어에서 선보였던 수위 높은 퍼포먼스이다.

한편, 리한나는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한 바베이도스 출신의 팝가수로 ‘엄브렐라(Umbrella)’,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래퍼 드레이크는 리한나의 전 남자친구로 두 사람은 드레이크가 리한나의 앨범 ‘Anti’ 타이틀곡 ‘Work’를 피처링하면서 친구로서 다시 만나게 됐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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