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과의 열애설 보도 이후 첫 콘서트

[할리우드DA:다]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과의 열애설 보도 이후 첫 콘서트

팝요정 셀레나 고메즈가 캐나다 투어 일정에 돌입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셀레나 고메즈의 ‘리바이벌 투어(Revival Tour)’밴쿠버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셀레나 고메즈는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 캐나다 콘서트 일정의 막을 올렸다.

현지 언론은 “셀레나가 올랜도 블룸과의 ‘공개 스킨십 스캔들’(을 해명한) 이후 굉장히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Selena looked relaxed and happy after her Orlando Bloom PDA scandal)”고 보도했다.

앞서 해당 투어의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진행한 후, 애프터 파티를 주최한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열애 중인 올랜도 블룸과 초밀착 스킨십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는 SNS 계정을 통해 “헛소문에 어리석은 짓 말고 이거나 보시라”며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 중인 올랜도 블룸의 기사 링크를 공유, 불륜 스캔들을 전면 반박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로, 우리나라 대중들에 저스틴 비버의 전 여친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