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데이비드 베컴,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열일’하는 얼굴

입력 2016-05-26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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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데이비드 베컴,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열일’하는 얼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스포츠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팅힐의 한 골목에서 아디다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베컴을 포착했다.

이날 베컴은 평범한 회색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소화하기 힘든 비니 모자를 착용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조각같은 얼굴와 피지컬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그는 수차례 거리를 전력질주하고도 지친 기색없이 촬영에 임하며 체력을 과시했다.

한편 영국 출신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해 5월 은퇴를 선언한 후, 사업가·모델·배우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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