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심리적 불안을 줄여야…수능앞두고 ‘관심집중’

입력 2014-11-10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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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과민성 장증후군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배변양상의 변화와 복통, 복부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별다른 원인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때문에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도 발견하기 어렵다.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칭 후 복통이 나타나거나, 설사 혹은 변비 등 이상 배변현상, 복부 팽만감 등이 느껴질 경우 이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스스로 불안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고 편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예방 및 치료법의 하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정말 심리적 요인이 큰듯"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스트레스가 문제야"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약을 챙겨먹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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