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위택스 홈페이지
자동차세 선납제도와 관련해 위택스(wetax)가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는 것. 그 결과 자동차세 10%를 할인받는 효과를 가져온다.
상·하반기 두 차례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모두 내면 2000cc급 신규 승용차의 경우 약 5만원 정도 자동차세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위택스(http://www.wetax.go.kr) 홈페이지는 누리꾼이 몰리면서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올해 최초로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각 시군구 세정과(세무과)를 방문해 납부하거나 전화 및 지방세 사이트 위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에서 연납을 하기 위해서는 납부자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카드 포인트로도 자동차세 연납을 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올해 신청하면 내년부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선납 처리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택스, 현명한 선택” “위택스, 당장 가야지” “위택스, 그럼 뭐해 차가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