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6시 경기북부-강원에 한파경보…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발송

입력 2016-01-1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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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6시 경기북부-강원에 한파경보…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발송

국민안전처는 18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북부, 강원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국민안전처는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외출 자제 및 건강 유의, 동파방지 및 화재예방 등을 당부했다.

앞서 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한파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양주 영하 17도, 파주·포천·연천·가평 영하 16도, 의정부·고양·동두천·구리·남양주 영하 15도로 각각 예보됐다.

또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영하 8도에서 영하 6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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