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밝은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엔 새벽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