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화재 상황은?…공장 불+검은 연기 ‘대응1단계·진화 중’
안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당방국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40분경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협동화 산업단지에 있는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 화재 사고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불은 공장 3개 동 가운데 한 개 동을 태운 뒤 아직 진압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안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당방국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40분경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협동화 산업단지에 있는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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