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현 남편고소 “의붓아들 사망…” 억울하다 항변

입력 2019-08-1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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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고소 “의붓아들 사망…” 억울하다 항변

전(前)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고유정(36)이 현(現) 남편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이 알려졌다.

오늘(13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고유정은 지난달 22일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유정은 고소장에서 A 씨가 자신을 의붓아들 사망의 가해자로 몰아가고 있다며 명예훼손 혐의를 주장했다.
고유정의 의붓아들은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아파트에서 A 씨와 잠을 자던 숨졌다. 당시 집에는 고유정과 A 씨만 있었다. 고유정이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되자 A 씨는 아들의 사망과 관련해 타살 의혹을 제기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한편 고유정은 5월 25일 제주로 내려가 전 남편 강모(36)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사체손괴·은닉)로 지난 12일 첫 공판이 열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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