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설 맞아 소외이웃에 명절음식 전달

입력 2022-01-27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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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정천모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장

왼쪽부터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정천모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장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24일과 25일 GKL 사업장 소재지인 부산 부산진구 및 서울 강남구 관내의 소외계층 750세대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GKL 꿈·희망 봉사단’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떡, 전 등으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소외이웃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봉사활동과 별도로 이명환 사외이사가 소외이웃을 위해 방역 마스크 1만 장을 기증해 함께 전달됐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함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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