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관절, 다시 춤추다’ 출간

입력 2022-12-06 11: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5년간의 진료경험 바탕 다양한 사례와 의학정보 담아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이 관절 건강을 위한 지침처 ‘관절, 다시 춤추다>(느낌이 있는 책, 270페이지)를 발간했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35년간 의료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진료 사례와 노하우를 정리했다. 1장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에서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보며 저자가 느낀 관절 치료 에피소드와 생생한 경험담을 정리했다. 2장 ‘수술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관절 치료를 미루다 낭패를 본 사례를 통해 관절 치료의 골든타임 사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운다.

3장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관절이 더 아프다’는 줄기세포 치료, 3D인공관절, 로봇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생각과 뼈주사, 스테로이드, 수술마취, 연골재생, 건강기능보조식품 등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나 오해들을 바로잡았다다. 마지막 4장 ‘100세까지 팔팔한 관절을 위하여’는 무시하면 안되는 관절의 이상신호와 관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자세 및 운동법, 관절수명을 늘리는 연령별 관리법, 장수의 비율은 근육 등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소개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책 발간에 대해 “35년 간 겪은 다양한 치료사례, 환자들이 많이 물어보는 궁금증, 잘못 알고 있는 의학정보 등을 담은 책이 병원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에 나와 개인적으로도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