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의‘경마포커스’]부산경마혼전…2·7경주분산베팅유리

입력 2008-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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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마는 전체적인 편성 모습을 볼 때 매 경주 뚜렷한 축마 선정이 까다로운 상황이다. 의외의 결과가 속출할 혼전 흐름이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다. 소액 분산을 통한 신중한 베팅 전략을 세워야 할 듯싶은 편성이다. 혼전 경주 가운데 특히 공략이 좀 더 유리한 경주는 2경주와 7경주다. 2경주는 데뷔전 입상의 상승세를 이어갈 ⑤새가야와 실전을 거듭하며 적응력을 보이는 ⑥원더퀸의 대결이다. 여기에 풍부한 잠재력 보유한 ②브라운카이저가 초반 격돌을 펼치는 경주다. 7경주는 적임기수 기용으로 전력 향상에 주력한 ⑥신흥강자와 3연승에 도전하는 ⑧유수유수, 연속 입상을 노리는 ⑨부산장악이 도전하는 형세다. 부산 경마공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외국산 강호들이 결전을 벌일 9경주는 3연승에 도전할 ⑩크래프티루이스와 막강한 추입력을 구사할 ⑨한계극복, 중반 역전을 노릴 ⑤황금빛태양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모습이다. 하지만 나머지 경주는 까다로운 성격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공략에 분산 베팅이 유리할 하루다. (ARS 060-60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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