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없으면대형전광판응원”…현대차KS잠실이벤트‘다양’

입력 2008-10-31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대차는 31일 SK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제네시스 쿠페(Genesis Coupe)를 전시하고 이와 더불어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낯 12시부터 진행된다. 또 300인치 대형 전광판을 야구장 앞에 설치해 경기를 생중계하며 500여석의 좌석을 마련해 표를 구하지 못해 미처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야구팬들도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축제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야구 시작 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보드 판에 야구공을 던져 맞추는 야구 게임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무릎담요 600여장과 야구게임 슬러거 아이템 쿠폰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잠실 |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