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신임핸드볼협회장“핸드볼전용경기장추진하겠다”

입력 2008-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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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신임 회장(왼쪽)이 2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있었던 취임식에서 육성수 중앙대의원으로부터 추대패를 전달받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인프라 및 경기력 향상 시스템 구축, 초·중·고교 팀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금 조성 등을 약속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약속했던 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을 민관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조재기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체육계 인사와 핸드볼지도자 및 선수, 핸드볼 대표팀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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