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국전총장KBO사무총장선임

입력 2009-04-30 1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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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사무총장에 이상국 전 사무총장이 내정됐다. KBO는 KBO는 30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09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이상국 전 KBO 총장을 새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총장은 내달 15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하일성 현 사무총장의 자리를 이어 받게 된다. 임기는 유영구 총재와 같이 2011년 12월31일까지. 이 신임 총장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KIA 타이거즈의 전신 해태의 단장을 지냈으며 199년부터 2006년 4월까지 KBO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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